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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은원장의 교정칼럼

칼럼 8번. 사람들이 말하는 예쁜다리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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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미르한의원
댓글 0건 조회 9,867회 작성일 14-1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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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은 원장의 하체이야기 

 

칼럼 8번. 사람들이 말하는 예쁜다리의 기준 

 

들어가며 

 


수많은 다이어트 방법이 쏟아지면서 동시에 새로운 단어들도 동시에 등장합니다. 


예를 들면 신체조건이 뛰어난 경우에는 쇄골미녀, 꿀벅지, 골반미녀, 애플힙, 11복근과 같은 신조어를 붙이고,

그렇지 않은 경우 엉뚱녀(엉덩이가 뚱뚱한 여자), 벅지짱(허벅지가 짱 굵다), 하체통통족(하체가 뚱뚱한 여성들)

등등 새로운 다이어트 신조어들도 붙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신조어들이 등장한다면 예쁜 다리를 나누는 기준은 어떤 것 들이 있을까요?

 


“예쁜 다리” 기준은 무엇일까 

 


‘예쁜’ 기준점이 되기에는 객관적이지 못한 단어입니다.
보는 사람의 시각에 따라서 미의 조건이 달라지게 때문입니다.
하지만 주관적인 관점에서도 엄연한 객관적인 시각이 존재합니다. 다 수의 주관적인 시각에서도 공존하고 있는

객관적인 기준이 있다면 그것이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예쁜 다리의 황금비율 

  


조건1 “허벅지 둘레 5 : 종아리 둘레 3 : 발목 둘레 2“
가장 굵은 부분을 기준으로 허벅지와 종아리, 발목의 둘레가 5:3:2 

 

조건2 ”똑바로 서 있을 때 허벅지, 무릎, 종아리, 발목에 일직선으로 붙어있는 다리“
정면에서 봤을 때 무릎이 벌어지지 않고 정면을 향하는 다리

 

조건2 “골반 균형으로 무릎 모양이 가지런한 다리”

 


예쁜 다리를 위한 운동에는 뭐가 있을까 

 


비율이 좋은 균형감 있는 다리라인을 만들기 위해선 우선적으로 본인의 하체가 어떤 상태인지를 먼저 파악

하여야 합니다. 하체가 아름답지 못한 하체비만의 유형을 구분하면 4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지방형 하체] 체성분 분석상 근육량이 체지방 대비 근육보다 체지방이 많은 경우
이런 체형의 경우 빠르게 걷는 유산소 운동과 힙업 운동이 필요 합니다.

 

[골격형 하체] 전체적인 체형은 말랐지만 엉덩이, 허벅지 바깥쪽에 살이 많은 것이 특징
골반을 잡아 줄 수 있는 골반교정운동과 스트레칭

 

[근육형 하체] 골반 부정렬로 인해서 근육 발달로 하체가 굵어진 경우
하체 스트레칭과 유산소 운동으로 수영, 요가, 필라테스 효과적입니다.

 

[부종형 하체] 오전과 오후에 하체 굵기가 많이 차이나는 경우
혈액순환을 해결해줄 수 있는 스트레칭이나 미온수로 반신욕과 혈자리 마사지 입니다.

 

 

마치며 

 


하체는 다른 신체 부위와는 달라서 “운동”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또한 잘못된 운동은 오히려 다리를 더 굵게 만든다거나 아니면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 조심스럽게 접근 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다리를 예쁘게 만들자’ 라는 생각보다는 ‘다리의 균형감을 되찾자’라는 콘셉트를 잡는 것이 바람직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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